-
[소년중앙] '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잡을 팀 어딜까' 우승팀 예측보다 어렵네요
2020 프로야구는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출전 변경, 1군 엔트리 증원, 부상자 명단 제도, 3피트 위반 자동아웃 폐지 등 다양한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.
-
탬파베이 최지만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에 타점까지
양키스전에서 첫 타점을 올리는 탬파베이 최지만. [AP=연합뉴스]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(29)이 메이저리그 3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시범경기 첫 타점을 올렸다. 최지만은 2
-
항명 후 ‘완장’ 찬 이용규, 한화 1년 농사 책임진다
한화 주장에 뽑힌 이용규(오른쪽)는 후배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있다. [사진 한화 이글스] 이용규(35·한화 이글스)에게 지난 1년은 기묘한 시간이었다. 뜻대로 된 게 거의
-
다시 주전 경쟁…그래도 싱글벙글 최지만
최지만 최지만(29·탬파베이·사진)이 2020시즌을 시작했다. 지난해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우뚝 선 그는 여전히 주전 경쟁 중이다. 그래도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친다. 최지만
-
유일 1위 표 기자 "류현진 사이영상 박탈? 바보같은 일"
"시범경기 정도의 의미가 있는 4경기 때문에 류현진이 사이영상을 뺏기는 건 약간 바보 같았다." 이 악물고 투구하는 류현진.[연합뉴스] 류현진에게 유일하게 사이영상 1위
-
KBO리그 출신 두 괴물, 미국 가을야구서 만날까
4일 홈에서 열린 휴스턴전에서 스리런 홈런을 치는 밀워키 에릭 테임즈. [AP=연합뉴스] 워싱턴 내셔널스일까, 밀워키 브루어스일까.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
-
피츠버그도 등 돌렸네, 강정호 어쩌나
피츠버그에서 3일 방출된 강정호. [AF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(MLB)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된 강정호(32)가 또다시 ‘야구 미아’가 될 처지다. 강정호는 4일(한국시
-
류현진 A+, 추신수 A, 최지만 B, 강정호·오승환 C
메이저리그(MLB) 전반기가 8일 끝났다. 5명의 코리언 메이저리거의 명암도 갈렸다. 한국인 메이저리거 전반기 평가 ‘코리안 몬스터’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10승(내셔
-
한국 괴물과 일본 괴물 드디어 만나나… 류현진 VS 오타니
지난달 31일 뉴욕 메츠전에서 투구하는 류현진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가 드디어 만난다.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'야구
-
나성범 빈 자리 메우는 최연소 주장 박민우
타격 1위를 달리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NC 박민우. [연합뉴스]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주장이자 간판스타인 나성범(30)을 잃었다. 하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.
-
부진에 부상까지…설 자리 더 좁아진 강정호
이달 무안타인 피츠버그 강정호가 옆구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. [AFP=연합뉴스] 강정호(32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반등할 수 있을까. 미국 현지에선 그 가능성을 낮게
-
5월 들어 펑펑…발동 걸린 박병호
지난 7일 고척돔에서 열린 LG전에서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린 키움 박병호. [연합뉴스] 시즌 초반 부진했던 박병호(33·키움 히어로즈)가 ‘국민 거포’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.
-
쓸데없는 박병호 걱정…어느새 타율·홈런 2위
프로야구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'국민 거포' 박병호(33·키움 히어로즈) 걱정이다. 올 시즌 초반 주춤했던 박병호가 어느새 타격 지표의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. 키움 박
-
'오른 무릎 부상' 나성범, 전방십자인대·반월판 수술
프로야구 NC 다이노스 '간판 타자' 나성범(30)이 결국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. 지난 3월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NC 타자 나성범. 양광삼 기자 NC 구단은 5
-
잘 키운 2번, 4번 타자 안 부럽다
홈런 치는 두산 2번 타자 페르난데스. [뉴시스]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시범경기 개막전인 3월 12일 LG전에서 파격적인 타순을 내놓았다. 바로 2번 타자 박병호다. 하지만
-
류현진, 토요일(27일) 등판 확정...강정호는?
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(32)의 선발 등판일이 27일로 확정됐다.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 등판이 확정된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다저스 구단은 25일(이
-
4월에 불 붙은 4할 타자 두산 페르난데스
쿠바 출신인 두산 좌타자 페르난데스는 현재 KBO리그의 유일한 4할대 타자다. [뉴시스] 0.430. 프로야구 개막 한 달이 지났는데도 4할 대 타율을 기록 중인 타자가 있다.
-
홈런 감잡은 강정호와 추신수…문제는 타격 폼
피츠버그 강정호가 17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회 빠른 공을 받아쳐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. 그러나 변화구 공략에 약점을 드러내며 이후 두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. [USA투데
-
강정호 또 선발 제외...주전 바뀌나
강정호(32·피츠버그 파이리츠)의 주전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. 정규시즌 개막 후 긴 부진에 빠져 있는 피츠버그 강정호. [연합뉴스] 피츠버그는 15일(한국시간) 미국 워싱턴D
-
물방망이 강정호 ‘4월은 잔인한 달’
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강정호. 주전 자리를 지키기 쉽지 않다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불꽃 같은 3월을 보냈던 강정호(32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 2
-
NC 유니폼 입고 잠실 온 양의지 "야유 대신 환호에 울컥"
"관중석에서 야유 나올 것 같아서 걱정이죠." FA로 두산에서 NC로 이적한 포수 양의지. [중앙포토]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포수 양의지(32)가 친정팀 두산 베어
-
홈런 아니면 삼진…강정호, 하루 만에 무안타
'홈런 아니면 삼진' 하루 전에 시즌 첫 홈런을 날렸던 강정호(32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무안타로 침묵했다. 피츠버그 강정호. [연합뉴스] 강정호는 5일(한국시간) 미국
-
NC 양의지, 드디어 두산 만나러 잠실구장 간다
올해 FA(자유계약선수) 최대어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포수 양의지(32)가 친정팀 두산 베어스와 처음으로 만난다. NC 유니폼을 입은 양의지. 양광삼 기자 NC는
-
‘킹캉 파워’ 강정호 2년 6개월 만에 홈런
세인트루이스전에서 홈런을 친 뒤 동료로부터 축하받고 있는 강정호. [USA 투데이=연합뉴스] ‘킹캉’ 강정호(32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2년 6개월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터